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부동 전투 (문단 편집) ==== 적의 침공 ==== 당시 전투상보를 보면 적은 8월 15일까지 임시수도였던 대구를 침공할 계획이었다. 14일 01시에 약목에서 집결했던 적 3사단의 증강된 1개연대 병력이 이날 낙동강을 도하하여 국군 제1사단 15연대쪽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03시에 제1, 3대대로 하여금 328고지[* 참고로 당시 전투상보에는 300고지라고 쓰였으나, 『한국전쟁사』에 따르면 "도상(圖上)에 328고지로 써 있으므로 328고지라고 표기한다."라고 하였다.]에 침공한 적에 대한 사격을 집중시켜 이를 저지케 하였다. 그러나 12시 40분에 적은 증강된 병력 4개대대를 앞세워 재침공했다. 때문에 결국 8부능선까지 물러나 부대를 정비하고 일단 464고지로 철수하였다. 16시에 재편성을 끝마치고 특공대를 편성한 1, 3대대는 16시 30분에 미 공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가면서 총반격을 감행하여 20시[* 20시는 전투상보의 기록이고 『한국전쟁사』에는 21시라고 나와 있다.]에 328고지(300고지)를 완전탈환했다. 그런데 23시에 적 약 1개중대는 아군 제2대대의 8진지 DQ593917 지점에 은밀히 침공하였으므로 제2대대 7중대로 이를 격퇴하였다. 적은 DQ603930 지점을 이용하여 도주하였으며 특공대는 후방에 침입할 수 있는 적의 유격대를 대비하여 신주막 진지로 철수하였다. 328고지를 탈환했을 때 즈음 제3대대는 신주막 일대에 고립되어 통신이 끊겼다. 이때문에 연대장은 연대수색소대를 파견하여 제3대대의 지휘소를 찾아 제3대대의 파견 경위 설명했는데 제3대대장이 수색소대의 배속을 원하여 연대장의 승인을 받고 328고지의 좌측을 점령케 하여 새벽에 침공하던 적과 교전을 벌여 결국 적을 격퇴시키고 사상자를 확인하니 아군은 1개분대의 사상자를 내고 적의 유기시체는 20구가 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